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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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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봉길 작성일 2007-01-03 09:29 댓글 0건 조회 4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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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피일 미뤄왔던 2006년의 계획들

부끄럽게도 2007년 다이어리에 이월시켰습니다.

새로운 한해는 조금 더 당당하고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시간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조용히 서서 기다려주는 관대함을 베풀지 않는다는 것을

부끄럽게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 꼭 이루어지길

빌어드립니다.

尹 奉 吉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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