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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친구들아~ 고생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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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한 작성일 2006-11-07 13:47 댓글 0건 조회 7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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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5일(일) 고교 77연합 체육행사에 바쁜일 마다않고 참석해 주신 48기 친구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른아침부터 비 쏟아지는 하늘을 우러러 연신 내입에서 ....c~8 단어가 연속적으로..
그렇게도 잘 비껴가던 일기예보가 우째  그날은 그리도 착착 잘 맞추던지..원..!
우야턴 우리방법으로 밀어부친기를 잘한듯..

드디어 하늘이 열려 눈부신 가을볕이 내리 쏘이고..
살짝 내려준 가랑비 덕분에 옛길의 대지는 촉촉히.. ..
비 내린 아침 산속의 공기는 어찌 그리도 상큼 하던지..
많은 인원이 참여한 탓에 족구 출전선수를 과별로 선발하는 등..
많은분들이 어부인을 동반하심에 그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
족구 우승 또한 감축받을 일이고요...

주방과 행사진행을 맡아 솔선하여 주신 축산과 강무희 총무님을 비롯한 친구 일동과 그 부인들께도 감사를 보냅니다.

서로들 헤어지기가 아쉬워 마지막 신리면옥까지 동참하신 32분의 친구들과 그 부인들께도 감사의 뜻을 보냅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48기 여러분이 있기에 늘 자신만만....
여기창에 단체 그림을 올려주신 명륜고 "손구락" 선생께도 찬사를 보냅니다.
금일봉을 희사하신 주문진 수고 김정경회장님 고맙습니다.

대굴령에 눈소식과 함께 기온이 갑자기 급 하강 하였네요..
독감들 조심하기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48기 회장 김 진 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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