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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마음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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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10-02 19:29 댓글 0건 조회 5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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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달을 보내고새달을 맞았습니다
코앞으로 한가위도 닥아와 무척이나 바쁠것 같은데
샌드위치 근무일이라 땡땡이 까기가 딱 제격인것 같은데
중추절 전에 밀린 노임을 줘야하니 이거 미칠것 같아요
쉬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모두들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는데
먼길떠나야 할 직원들 잡고서 마무리합니다
죽을때는 죽더라도 할 말은 해야 되듯이
꼭 마무리를 하고가야 맘이 편할 것 같아
새복길에 사업장을 들려서 갈랍니다
혹 타향에서 고향을 찾으시는 동기여러분
먼길온다고 과속하지 마시고 마음 푸근하게 먹고
천천히 산천구경을 하면서 오십시요
그리고 푸근한 고향의 정을 만끽하시고
행복한 웃음을 실컷 터뜨리고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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