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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주심과 제2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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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게다리 작성일 2006-08-29 14:31 댓글 0건 조회 8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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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을 앞두고 합숙하는 아늘넘을
집안 행사를 핑계로 숙소에서 데리고 나와
미래 강농전사로 현장에서 보고 느끼라고
차에 태우고 용인 땅에 도착 동기들과 어울려
힘찬응원으로 후배들을 격려하였으나
1), 첫번째 지적.(제2부심)
15분 상대 10번 선수가 중앙에서 드리볼하다
우리편 수비뒤로 패스 8번선수가 공간침투하여
공을 앞으로 툭치면서 거의 골대 왼쪽 사각지역에서 슛....
골키퍼는 크로싱과 슛 둘다 염두에 두고 대비했으나
워낙 발을 잘갔다댄 킥에다 방향도 골대 모서리로 빨려들어가듯해 속수무책...골인..
근데 10번선수 발에서 볼이떠나는 순간 8번선수 위치가 오프사이트 위치에
있는것 같아 엇...옵싸..하다가 볼이 계속 진행중이므로 설마설마하다가
타이밍을 놓쳐 소리도 못지르고 그냥 지나쳤는데...
만약 그공을 잡은 8번선수가 바로 슛팅를 했다면
바로 이때부터 오프 사이트 논쟁이 시작됐을것인중...
2), 두번째 지적.(주심)
20분경 이상균선수가 패스하느듯 하다가 중앙으로 그대로
폭발적인 스피트로 드리볼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진입
상대 최종수비수를 제치려는순간 뒤이어 따라온 수비수에 발에걸려 넘어졌으나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 좋은 찬스 무산.
3), 세번째 지적. (주심)
축구는 어필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기라지만
아직은 덜익은 청소년기에 있는 배우는 학생들임에... 더욱이 비중이 큰 대회 결승전.
불리한 판정에 dissent (항의)하다고 바로 옐로 카드를 남발해서야 원..
구두로 주의 정도주고 또 하면 그때가서 canlign (경고)해도 될건데...
4), 네번째 지적. (제2부심)
55분경 상대 진영 왼쪽에서 공을 중앙으로 패스
이를 이상균 선수가 기가막히게 볼을 키핑 슛...골인.
하나 어쩌나 오프 사이트를 알리는 부심의 기가 올라가는걸.
의문1, 오프 사이트 위치에 있더라도 볼에 대한 이득을 취하지 아니하고
온 사이트에 있는 선수가 그공을 점령하는 행위는 오프 사이트 반칙을 적용하지 얺는다.
만약 오프 사이트 위치에 있던 선수가 상대편의 시야 또는 움직임(속이거나 혼란시킴)을
명백하게 방해했을때 기다렸다가 시그널을 조금후 한다.
헌데 이상균선수가 볼을 자기 발밑에 컨트롤 한다음 킥
골이 그물망에 출렁거릴때 기가 올라가는건 왠 조화냐???????
이럴경우 부심의 견해로 오프 사이트 반칙이라면
부심의 기는 터치하던 순간 바로 올라갔어야 한다.
의문2, 상대방 8번선수가 공을 터치한 위치에 있어서 우리측 수비수의 위치와
우리 10번 선수가 공을 터치한 위치에 있어서 상대측 수비수의 위치가
거의 대동소이 하다는 것이다...
어쩨서 주관대로 똑같은 룰을 적용해야지 각각 다르게 판정하는가...
참고, 주심은 월드컵도 안보았는가.....
우리 대한민국과 그리스 경기때 그토록 오래 오프 사이트 기를 들고있던 부심의 판정을
묵살하고 오버룰 규정을 앞세워 골인을 선언했던 그주심의 막강한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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