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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사람들의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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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05-08 08:07 댓글 0건 조회 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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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새벽길을 달려서 서울로 향하였네
천남영부회장의 애마에 올라타고
영동,중부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서
비나리는 미사리경마장으로 갔습니다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는데
접수처에 앉아있는 이선빈
그옆에서 도와주고있는 남재현,최진선재경회장님 ,윤성집
천막을 지키고있는 김순기, 최진선의 부인,김춘섭
조금늦게 도착한 김태영.김남석
이렇게 소문난 잔치에서 만난 동기는
겨우 열손까락 을 넘겼네
각박하고 어려운 때 일수록
만나고 정을 나누는 그런모임이 아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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