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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순간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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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0-11-11 07:27 댓글 0건 조회 9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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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분이 우리들 곁을 떠나 갔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시절,
기쁨과 슬픔을 함께나누며
때로는 대취하여 큰소리를 밤거리를 누비고 다녔지만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다른 길로 떠 났습니다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 한다고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멋있고 활달한 모습
그리고 기쁘고 즐거웠던 시절의 좋은 친구만을 그려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간 사람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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