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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누가 미인들은 적게 먹는다고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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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요거사 작성일 2010-09-07 17:51 댓글 0건 조회 9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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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즐겁고
그래서 장난치고 싶은 어린애 심정으로 돌아가는 거이
선.후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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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적게 먹는다?
누가 그따위 말도 않되는 소리를....

(요 앞에 있는걸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만 할까? 두손 모으고 깊히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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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보니
이 후배들 앞에는
뭐던
남아 나는기 없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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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규 후배가 슬그머니 닥아 오더니만 눈을 딱 부라리면서 협박을 한다.
"사진 찍는데 두가지 예의가 있는 법이요
첫째는 자는거 안 찌고
둘째는 먹는거 안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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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이 떨린 이유도 거기에 있다.
기막힌 순간포착을 하고 샷다를 눌리는 순간
그가 내 손을 탁! 친것.

그래도
을매나 멋진 순간을 잡았는가

(저 앞에 쌓인 엄청난 옥씨끼공이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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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먹는 모습은 이쁘지만
카메라를 들고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애기 머릿통만한 통감자
다섯개를 눈깜빡 할 사이에 처리 하더만.
우와~
엄청 속도 빠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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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옆에 사람껏 까지 탐내면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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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 후배와 창식 후배는
등골 빠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같은 동문으로서 맴이 아팠다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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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이쁜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까짓껏 두 신랑이 안사다 주면 나라도 사 줄터이니
그저 염려말고 열심히 먹고 또 열심히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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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때 마다
늘 후배님들이 있어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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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식 후배!
우리 동문들은 그대를 보배로 귀히 여긴다오.

47기의 화합된 모습을 언제까지나 보여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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