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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매정한 야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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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량마눌 작성일 2010-05-10 01:55 댓글 0건 조회 9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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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울매나 마이 변한지 아십니까?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으시고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지난 번 사진으로 모습을 보여 주신다고는
뭔 호박만 잔뜩 실어 개지고 퍼다 버리는 사진을 덩그마니 올려 놓으셨지요.

무리하게 얼굴을 꼭 보여 달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지금 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
없는 번호라고 하네요.

집에서도 서로 대화하면서 야부리님 안부가 늘 궁금했었지요.
하지만 방법이 없네요.

내일 어디 좀 다녀 올 일이 있다보니 잠도 안오고요.
자꾸 생각나면서 ....마이 궁금하오니 ...
살~짝이라도 흔적 좀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소식이 희 소식이라고....
그저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실줄로 믿으면서....
간단한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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