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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화천 감성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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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1-28 16:14 댓글 0건 조회 7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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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 축제를 대충돌아 보고
인근한 이외수 문학관으로 발길을 돌렀다.
일명 감성마을이라는 동네이름도 갖고있으며
춘천에서 사창리에서 철원김화 쪽으로 가기전
바로 좌측편에 만들어 놓았다.
이동네는 군대시절 작전나가면 야간훈련도 하고
도보행군도 하던곳이라 낮설지 않은곳이다.
이런산골에 화천군에서 문학관을 지어주고
작가를 모시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다.
작가는 우리와 동연배로 군인인 아버지따라
양구부근에서 초등학교를 중고교는 춘천에서
대학은 춘천교대에서 중퇴하고
머리를 깍지 않고 세수도 안하든 기이한 삶으로
우리들에게 기억되지만 미스강원 출신의 미녀와 결혼하여
현재는 만족한 삶을 살며 SNS에서는 많은 사람과 교감하므로서
지난 대선때는 박,문후보자들이 방문하곤했다.
앞으로는 이렇게 무엇인가 보여줄 수 있는
테마가 있는 관광지가 각광을 받고있다.
작가가 외출중이라 상면치못하고
그의 문학활동이 담긴 문학관을 돌아보며
많은 활용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사계절 나름대로 운치를 보여주는 감성마을
특히 봄에 꽃이 피고 시냇물이 졸졸흐를때가
제일 좋다고 하니 혹시 춘천에서 철원쪽 으로 가는
기회가 생기면 한번 들러 봄직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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