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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백기간의 시간을 찾을때가 된것 같습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곤있지만
우리들의 의지는 꺽지를 못하는듯 싶습니다.

그옛날 학창시절의 뜨거웠던 열정과 사랑이 시들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간에 침체 되었던 마음들을 추스려 볼때인것 같습니다

그간에 47기를 이끌어 오신 회장님들과
지금 현직에 있는 과 회장단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시간을 마련 했습니다
오는 7월 22일(수요일) 저녁 7시에
교동택지 구름다리 아래에 있는 풍천 민물장어(임과 조은행동기 개업)에서

역대 역임했던 기장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전 심종인 회장님
    이상성 회장님
    최은규 회장님
    김남석 회장님
    심재시 회장님
    김철하 회장님
그리고 지금 각과 회장단
  현 사무국장 : 윤영근
농업과 : 강흥근,김영유
임업과 : 신재흥,김남인
축산과 : 김호진,김정국
농기과 : 김윤기,전원찬
식공과 : 서우석,박시균
토목과 : 최자영,김목기
전기과 : 김충기,문종명
재  경 : 서창식,심주찬  회장 총무님께서 수고를 해주고 계십니다

*일일히 전화를 드려야 도리이나  다급해서 대표들께만 또는 역대 회장님들께
전화를 드려서 참석 하시겠노라고 약속 을 받았습니다
우리 47기의 단합된 힘과 오해로 빚어진일들을 그날 모두 풀고자 합니다
7월 22일은 또다른 신화가 이루어질듯 싶습니다
기대가 큼니다

47기 회장 : 최종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