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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떠들썩 하구 잘 놀던 그친구들 ....
다 어케된거야
우리 기별마당도 열심히 출석하여 노닐었던 그때가 몹시 그립네
대체 누구 한테 부탁해야 출석 잘 할 수 있는거야?

부탁함세
썰렁하고 의기소침해저 있는 우리 47기 기별마당에
열심히 출석하여  잼난 얘기며 그건 소식좀 전해주소~
그나마  잘살고 있고  사는게 바뻐서라면 할말 없네만
다들 다른곳에 취미를 두셨는가?

부탁합니다
같이 놀아봅시다

또한 기회장을 맞고 보니 뭘 ?  어떻게?
친구들에게 다가갈수 있을까  궁리만 하게되구
좀더 가까워 지게 할수 있는 역활이라는게  무척 어려운거 같아 걱정입니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