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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2009년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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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랑크톤 작성일 2009-03-24 16:23 댓글 0건 조회 7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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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오랜 고민 오랜 생각끝에 47기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 됨에 따라
짧은글 올려 봅니다.

전임 김철하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2년동안 숱한 고생과 역경을 맞으면서도 꾸준히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으셨던 회장직에 노고를 치하하는 바임니다.

동기야 어찌 되었던간에....
새로운 회장직을 맡게된 농기계과 최종경입니다
어제(3월23일)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오늘부터 임무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활성화하고 활기찬 47기를 위해 힘찬 출발을 하겠습니다
임무를 부여맡은 만큼 최선을 다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노력으로 발품으로 부족한 부문을 메꿔 볼까 합니다
와해진 마음을 가다듬고 최선을 하고자 최고가 되고자 노력 할 것입니다.
(뭔 선거 공략 같으네~~ㅋ)
또한 혼자서는 물론 안되리라 봅니다.
관망 하지 마시구 같이 동참 해주시리라 믿고 2년간 열심히 뛸것을 약속 드리며
좋은 제안과 잘못된 점이 있으면 꾸짖어 올바른길로 인도 해주시면 더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각과에 새로운 임원진(회장단)과 뜻을 함께 모아
앞으로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하나하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다들 같이 동참 해 주실거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임기동안 열심히 뛰어
화합된 47기 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각과 회장단 및 임원 명단 입니다
고 문 김철하(직전회장)
감 사 최승봉(직전 총무가 감사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나 회장직 수행으로 인하여 유임)
총 무 : 윤영근
농업과 강흥근 김영유
임업과 신재흥 김남인
축산과 김호진 김정국
농기과 김윤기 전원찬
식공과 이상우 박시균
토목과 최자영 김목기
전기과 김충기 문종명
<< 기총무는 이번주에 선임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47기 회장 최종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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