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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이래도 경칩이야? (이짝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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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부리
작성일 2009-03-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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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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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초롬한 날씨에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 호의 남단을 찾았지...
2. 소리치면 누군가 대답할 것 같은 거리의 미국, 그곳도 아직은 개구리얘기하긴 너무 일러보여.
3. 호수이긴 하지만 작은나라에서 들으면 욕먹을만한 바다보다 쬐금 작은...
작은파도가 조금씩 만든 얼음조각이 마치 소금밭 같애.
4. 서릿발처럼 보이는 땅이 밟아보니 완전 장난이 아니야. (넘어질뻔 했지롱...)
5. 여름이면 저 푸른물위로 형형색색의 요트며 보트가 질주하는데, 지금 봐서는 걍 계속 겨울일듯...
6. 그럴리는 없겠지 하지만서두, 설마가 사람도 잡는다는데 그걸 우찌알아?
강남에는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일찍 핀다면서?
난 그런소리 들을 때 마다 애가말라 죽겠장가.
벚꽃은 고사치고 오늘이 경칩이라는데 뭔 비틀어진 개구리래도 한마리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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