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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아내의 얼굴을 메주에 비유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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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부리
작성일 2009-02-13 09:03
댓글 0건
조회 582회
본문
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는 평생을 바람피우면서
평생을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뒷집 간장 장사의 아들이예요"
"농담이겠지? 훤칠하게 잘 생긴 간장 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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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담는데 메주 얼굴 따지남요?"
아니나 다를까 남자는 평생을 바람피우면서
평생을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뒷집 간장 장사의 아들이예요"
"농담이겠지? 훤칠하게 잘 생긴 간장 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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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담는데 메주 얼굴 따지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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