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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날 좀 구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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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부리 작성일 2008-10-21 09:06 댓글 0건 조회 8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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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어떻게들 지냈는가?
난 봄부터 얼마전까지 인간들에게 시달리다 시달리다 이제 조금
숨통을 돌리는가 싶었는데 우리집 참모총장의 더 추워지기전에
이글루를 단도리 하라는 어명을 하달 받아 얼빵한 넘(?) 한 명과
월동준비에 쎄가 빠지고 있다네. (똘똘한 넘은 금이 너무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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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가 되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침 해가뜨면 겁에 질려 산다네.
오늘 또 죽었구나~!

이럴때 뭔 청심환이래도 먹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지만 이모텡이에는 그런기 없싸.
날 좀 살궈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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