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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술김에 옆집 아줌마랑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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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태 작성일 2008-09-19 21:30 댓글 0건 조회 1,5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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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휴가철에...
옆집가족과 함께 박달재 밑에 위치한
백운계곡으로 피서를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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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술기운에 낮잠을 청하였고...
자다가 일어나 보니
모두들 어데론가 없어져꾸..
텐트엔 나혼자 덩그러니 있더라구여...



그런데 가까운데서...
인기척이 나길래 주위를 돌아보는데....


11.gif



잉?
옆집여자가...
시방 머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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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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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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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잡으려구...살금살금...
요리조리...
후후후....
"머하신대유?"
"아네~~~아이들 방학숙제에 곤충채집때문에여"

아....
그럼 저두 도와드길까여???
일케해서 옆집여자와 같이 잠자리를...


잡았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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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야릇하게 생각하신분

안계시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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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상한 생각하신님들이 있다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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