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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지독하게 질긴 사랑을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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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세상 작성일 2008-01-08 02:08 댓글 0건 조회 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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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질긴 사랑을 하는 자 / 강해산 흔히 대부분 사람은 사랑은 부질없다고 쉽사리 가볍게 말을 한다. 그런데 그런 말 하는 사람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한 사람 얼마나 있을까?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고 함부로 저버릴 수 없음이 사랑인 것을 지독하고 질긴 사랑을 하는 자 우둔하고 바보스럽게 여기지 말라. 가슴 안에 사무쳐 지워지지 않을 단 하나의 사랑만을 고집하는 자 낭만으로 특별하게 바라보지 말라. 사랑은 내 안에 있고 세상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법이다. 지독하고 질긴 사랑……. 모두 안타깝게 여기면서 바라지만 그런 사랑 흔하게 오는 것이 아니다. 힘겹고 아플지라도 행복한 사랑의 진실은 나 자신만이 알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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