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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re]쐐 빠지라 했더니 결국 종합우승까지~~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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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경 작성일 2007-06-11 19:33 댓글 0건 조회 1,2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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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독에 물 가득채워 이젠 쾌재라 흥얼거리며
쉬엄쉬엄 쉬면서 물이나 퍼마시면서 즐길수 있다고 맘을 먹었건만
또 하나의 물지개를 지고 산을 넘으라 하니......
뭐 좋아서 하든
시켜서 하든
몇몇이 고생해서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물지개 젔던 어깨의 피로가 확 풀리는건 뭐징?
암튼 이번에 토목과에서 기총물 맡아 해야 함은 물론인데
유급제로 채용 했다고 하니 기를 써가며 열심히 해야긋네 ~~ㅋㅋ
똥줄이 타는줄 모르고 잘한다 잘한다 하니
정말 잘하는줄 알고 착각하면서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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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착각속에 이번일도 잘 치뤘고
이젠 생업에 몰입해야겠네
축산과 세영이가 3시간의 수술끝에 8시에 병실로 온다니
회장님과 같이 병문안좀 다녀 와야겠네
다녀 와서 다시 소식 전함세
친구들 이번 체육대회 진짜 고마웠네
많은 관심과 동참에 뜻을 같이 해줘서~~
사랑 한데이~~
건강 하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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