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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이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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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12-16 12:50
댓글 0건
조회 3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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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영섭친구 부부와 만리포 해변에서
자연산 굴을 채취하여 맛을 즐겼다.
어느 할머니가 가지고온 쟁기로 즉석에서 채취하여
먹는 맛이란~~
나야 서해안으로 자주 가서 맛보는 편이지만
친구는 아마 처음인지 갈생각은 하지않고
어부인한데 굴을 까서 먹여준다.
채취하는 곡갱이 같은 뽀죽한 것으로
목까지 넣어주지만 좋하고 더 달라고 한다.
나도 겨울 굴은 자주 먹지못하다가
하나 주기에 먹으니 그 향기 오래 간다
아마 20분도 더갈것 같았다
잇몸 사이로 오래 퍼지는향기로운 맛
이제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고
그 향기는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다..
누구 굴맛 보실러면 한번오시길..
한시간만 달려가면 바다가 보이니..
자연산 굴을 채취하여 맛을 즐겼다.
어느 할머니가 가지고온 쟁기로 즉석에서 채취하여
먹는 맛이란~~
나야 서해안으로 자주 가서 맛보는 편이지만
친구는 아마 처음인지 갈생각은 하지않고
어부인한데 굴을 까서 먹여준다.
채취하는 곡갱이 같은 뽀죽한 것으로
목까지 넣어주지만 좋하고 더 달라고 한다.
나도 겨울 굴은 자주 먹지못하다가
하나 주기에 먹으니 그 향기 오래 간다
아마 20분도 더갈것 같았다
잇몸 사이로 오래 퍼지는향기로운 맛
이제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고
그 향기는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다..
누구 굴맛 보실러면 한번오시길..
한시간만 달려가면 바다가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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