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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re] 내가 해야할 소임에만 충실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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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플 작성일 2007-01-05 07:14 댓글 0건 조회 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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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총무님 그동안 많은 노력속에 30년주년 행사준비 및 친우 단합 화홥을 위하여 보이지않게 조용히
>노력하여 여러 친우가 만날수있었고 우정이싹틀수있게 밑거름이되어주어 글로나마 고마움을전하네
>앞으로 살아가는 세월속에 깊고 따뜻한 인생 함께하세

친구 고맙네
과찬한 말씀 주셔서....
우리들의 소중한 우정은  걍 있는게 아니라
가꾸고 가꾸어야만 우정이라는것이 싹트는것이지
만들어 저 있는터전에 암만 처다봐야 움이 트지 않는것과 같지 않을까?
그저 용기내어 먼저 손을 내미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그저 맘은 있어도 어느계기가 되지 않은 탓도 부정할수 없었다고보네
부끄럽고 또한 주어지지 않는 환경(여건)에 자꾸 잡아끌면
못이기는체 끌려올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 기울렸네 
그래서 적게나마 성공은  거두었다 생각하네
졸업 30주년을 앞두고  두번의 체육대회가 있었고
그 체육대회에 보다 많은 친구들을 불러 30주년 행사에 교두보가 되지 않았던가....
 2005년 5개교 체육대회때 100여명이란 친구들의 화합잔치가 가능성을 비춰 주었고
그멀리서 힘을 합처 보자고 재경 또는 타지에서 친구들이 서로 얼굴들을 확인하였고
그 농공인의 우정과 화합은 곧 명고운동장을 휘잡지 않았는가 말이야...
한편 47기 총무의 중책을 맡아 왔던 먼저 회장들과 총무들
다같이 고생 했으면서 아쉬움은 같았으리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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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서
늙어 힘들고 지처 있을때 그저 친구들이 그립고 보고 싶을걸세
아직 고뱅이가 썽 할때 열심이 친구들의 우정을 확인하고
우정을 돈독하게 쌓아야 하지 않겠는가
친구야
우리 우정은 영원하게 간직 함세
간직뿐만 아니라 다듬고 보듬아주는 아름다운 친구가 되는것도 잊지말고
영원히 같이 감세
자네가 준 글 고맙네..
<< 이글  야양  쟁기동 에게만 보내는글이 너무 오버 했는거 같으네
이메일이라도 있었음  그쪽으로 보내 줬을터인데 암튼 고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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