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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여정 / 서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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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
작성일 2006-07-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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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싶은데..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 전에...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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