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7기 글은 읽은것이고 노래가 웃겨서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몰러 작성일 2006-07-24 11:43 댓글 0건 조회 472회

본문

1028.gif1028.gif1028.gif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2_12_1.gif2_12_1.gif2_12_1.gif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면 하는 말,


"어마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S_2_11_41.gifS_2_11_41.gifS_2_11_41.gif

이분은 의사이시 고요."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황당한 이 남편이 하는 말, . .

img_18_480_0?1120395002.gifimg_18_480_0?1120395002.gifimg_18_480_0?1120395002.gif


"꺼내봐서 눈금 없으면 넌 죽~~~어...!!!"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