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7기 선배님! 완성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소 작성일 2006-07-24 10:50 댓글 0건 조회 510회

본문

47bool_011.jpg
                    

들꽃 / 유익종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행복하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