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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re] 모든것 들은 마음안에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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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대문(j) 작성일 2006-03-07 12:51 댓글 0건 조회 5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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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흐름은
아름다움을 남기지만
그 아름다움의 폭 만큼 상처도 남깁니다.

살아 간다는 것
사람과 어깨를 마주하며 산다는 것
이해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너무 힘들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놓아 버리면 그만일 진데
쥐어진 손은 죽어야 풀리니...

우리가
살아 가는데 고통도 말못할 고뇌도
우리의 인생 살이지요.

인생의 기복은 누구나 격으며
사는게 인생이 거늘..


이 세상이나 사람을
내면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여
깊이 생각 함으로써 비로소
아름다워 질수 있고
밝아 질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군들
말못할 아픔이 없겠읍니까?
다만 그 아픔을 내보이고
싶지않을 따름이지요.

산을 오를때 땀흘리고
기진맥진 힘들듯이 우리네 인생길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지요.
구슬땀을 흘린후에야 비로서
정상의 쾌감을 맛볼수 있듯이..

조급하게도 성급하게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말처럼 쉽지만은 안지만
아직 젊음이 있잖아요?
강농인의 기질이 있잖아요.
재 도전을 위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잠시 휴식 말입니다.

세상은 그리 쉽지만도 그리 힘 들지만도
분명 내일은 밝은 태양이 온천지를 비치니까요?
힘 내십시요! 희망의 새날은 반드시 올것 입니다
정말 너무 바르게 사셨으니까 꼭 올것입니다.

충성 소리 여기까지 들여요!!
두내외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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