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6기 집 아주 팔았는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경기자 작성일 2015-10-27 09:51 댓글 0건 조회 678회

본문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듦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 때

용기를 갖고 기운을 차리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 하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10/11 본가 체육대회 기쁜 마음으로

재경버스에 내몸을 싣고 친구 몇명과 출발 하였습니다

반가이 맞이 하여야할 친구는 한명도 안보였습니다

46기 본가집(천막)도 안보였습니다

이거 큰일이다~ 이상하네

우리집(천막)은 도대체 어디로 갔지???

이해할수 없는 현실과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점심밥도 못얻어 먹고 선,후배님들께 쪽 팔려서

재경 몇친구들과 마음을 달래러 안목 바닷가에서

회와 술로 서로의 마음을 달래며
~하니 서울로 되돌아 왔습니다

46기 친구들이여!!!

다시한번 노년의 외로움과 즐거움을 위하여

새로운 집 장만으로 똘똘 뭉쳐서

예전의 그 모습으로 되돌아 가자구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