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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교통편 471.5키로의 먼거리에 여식을 시집 보내며~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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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규 작성일 2013-10-28 15:10 댓글 0건 조회 8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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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파란 하늘...
길가에 국화꽃 향기로운 계절~

기사년 음력 9월 22일 을축일,

신부 박영선이의 할아버지 생신날 좋은날에
곤히 잠든 시간임에도 불구하시고

고속도로 471.5키로 5시간 47분 소요
국도로는 501.5키로 9시간 15분 소요되는 1,300리 먼거리에

휴일주말  가족과함께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시고
또한 각종 중요한 모임도 마다하시고
 
기꺼이 저희 여식 결혼식에 참석하여 주신 하객 여러분과
또한 깊은 뜻을 전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일찍 3시 30분에 출발하는 먼길 혼례식에 참석하여 주신 하객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와 송구스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충만 하시기를 바라오며
항상 안녕과 평화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귀댁에 경사스러운 일이나 굿은일이 있을때 꼭 연락 주시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보은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날 마다 날 마다 좋은 날 되소서^^
 
 2013년 10월 28일 15시 45분

              혼주    박 명 규.    유 성 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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