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장마뒤의 계곡은 말 그대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너무 좋았다
오늘은 동네 등산팀과 같이 가평의 명지산을 찻아
산정상은 너무 힘들다고 계곡을 답사하는데
명지폭포를 비롯하여 많은 폭포들이 물줄기를
떨어트리고 있었다
아~~ 시원하구만....
명지산은 이웃의 황악산 다음으로
경기도에서 높은산으로 이웃의 연인산과 같이
용추계곡은 많은 사람들이 찻는다
무더운 요즈음 마땅하게 갈곳이 없으면
가평의 어느 계곡이나 가보시면
동해안의 무릉계곡에나 소금강만은 못하지만
비슷하게 운치가 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