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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다른 노상 방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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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쇠
작성일 2010-05-11 15:26
댓글 0건
조회 8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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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상 방뇨>
어느 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저쪽에서 비틀거리며 오던 강쇠 와이프가 갑자기 주저 앉더니 일을 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강쇠부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강쇠맹구가 일을 보고 있었다.
경찰은 강쇠맹구에게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순간 강쇠맹구는 화를 내며 말했다.
"아니, 저 뇨자는 2만원이고 나는 왜 4만원이오?"
그러자 경찰은 웃으며 답했다.
"당신은 흔들었잖아!"
<수영장의 꼬마>
부모와 함께 수영장에 간 꼬마.
수영복 차림의 여자들을 보더니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왜 어떤 여자는 가슴이 크고 어떤 여자는 가슴이 작아?"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엄마.
"어,,, 그게 말이지... 음... 그래! 돈 많은 여자는 가슴이 크고
가난한 여자는 가슴이 작은 거란다."
"아! 그렇구나. 그럼 엄마. 왜 어떤 남자는 고추가 크고
어떤 남자는 고추가 작아?"
얼굴이 빨개지며 주위를 살피던 엄마.
"후우~ 쬐끄만게 별걸 다 묻네! 음,,, 그건 말이야...
머리좋은 남자는 크고 머리나쁜 남자는 작은 거란다."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사라진 꼬마. 잠시 후 하는 말.
"엄마!~ 아빠(박강쇠)가 돈 많은 여자를 보더니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
오후 시간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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