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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제93회 3.1절을 맞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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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토리 작성일 2012-03-01 15:26 댓글 0건 조회 4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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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 기지개 켜고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 소리 들려오는

봄에 온다 하고 겨울에 떠난 님

아직 풀지 못한 그리움 그대로입니다



겨울 잔바람 피하려 먼 곳에 있는

노란 흰나비 빨리 오라 하는 것은

진달래 빨리 피워 임 오는 날 앞당기려 합니다.



이병주님의 - 기다리는 봄 -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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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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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이 시작되는 삼일절입니다


년초에 세우신 게획들 다시한번 다져 보시고


초심의 마음 잃지 않도록


새겨 보십시요.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우리곁으로


소리없이 다가오네요.








꽃샘추위가 기다리지만


힘찬 기지개로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사랑하는


시간 가져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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