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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새들의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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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2-09 13:10 댓글 0건 조회 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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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꼼짝하지 않다가
모처럼 저수지의 새들을 보러갔다.
집에서 가까운 의왕의 저수지
얼음이 일부녹은곳에 새들이 모여있다
좀더 기다리면 새들의 비상도 담을수 있지만
시간이 없어 노을만 담고왔다
어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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