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서로 참아주고,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생활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