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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re] ※ 31年만에 만난 반가운 同期生(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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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철 작성일 2006-10-30 12:39 댓글 0건 조회 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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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반가운 동기생 한명을 우리공장에서 만났기에 근황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동기들 모임에 신경써서 잘 참석하겠노라고 했으니 식공과에서는
>기별을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심재은(식공)회장과 통화연결하였슴.
>
>지금까지는 신경을 못 썼노라고 대단히 미안하다는 여운을 남기고...갔습니다.
>
>HP : 011-247-2426 (김영철)
>      現.용평면요식업협회회장.

젊음의 꿈을 키우던 학우에서 모진세파에 날려 반백의 모습으로 만난 동창의 모습에서 지난 세월에 대한 아련한 아쉬움과 회한의 상념에 젖어봅니다/ 그간 이런저런 이유로 제대로 연락못한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과 만나게된 반가움을 함께 전하며 그동안 우리 동문회및 동창회를 위해 애쓴 몇몇 동문들의 노력으로 우리 많은 동창들이 이런 인연의 끈을 이어갈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진정 감사하며 소주한잔 기울일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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