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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다함께 웃으며 활기찬 한주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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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壁煖爐 작성일 2006-07-18 17:59 댓글 0건 조회 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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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중에 가장골프를 못친 대통령은 누구일까?

월레 골프에 유레는 스페인 에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연도는 잘 모르겠지만 스페인 목동들이 양을 몰고다니다가 양들중에는 개별 행동을 하는
양들이 가끔 있었다.

목동들은 딴 길로 가는 양을 되돌아 오게 하기위해서 긴 막대기로 돌맹이를 땅에 놓고
힘껏 쳐서 정확하게 양 앞에 떨어지게 하므로서 놀란 양은 되돌아 오게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힘 들이지 않고 양을 몰고 다니는 것이다.

스페인 에서는 해마다 전국적으로 양치기 대회를 열어서 누가 막대기로 돌을 쳐서 멀리가게 하나 누가 정확하게 그 위치에 떨어 뜨리게 하나. 이런 대회를 열었다.
이런 대회가 날로 발전 하면서 오늘날 생겨난게 골프 라고 한다.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골프를 못치는 대통령은 김영삼 대통령 이었다.
하루는 골프를 치러 필드 에 나갔다.
좌.우축으로는 태통령을 보좌하는 수행원과 그뒤를 따르는 캐디 한명이 있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골프채 를 힘것 말아쥐고선 캐디가 골프공을 공선히 앞에다
놓자 김영삼 대통령은 순간 힘것 샷을 날렸다.
그러나 공은 빗 맞았는지 우축으로 삐리리 굴러가 버렸다.

그래도 대통령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캐디와 수행원 들은 골프 박수를 치며 "나이샷" 을 외쳤다.

요번엔 실수 재탕을 하지 않기위해서 김영삼 대통령는 궁둥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힘것 골프채를 휘들렸다 또살짝 빗 맞았는지 좌축으로 삐리리 굴러가 버렸다.

그래도 어쩌랴 모두다같이 "나이샷 나이샷 을 외쳤다.
(모두들 속으로는 "얼어죽을 무슨 나이샷")

나이샷 소리에 민망했는지 김영삼 대통령 얼굴이 약간 불그레 졌다.
김영삼 대통령 은 세번째 샷을 날렸다. 제대로 맞았는지.공은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캐디 가 "어쯔구리"

어쯔구리를 외친 캐디는 어떻게 될을까 뒤에 들은 애긴데 해고당했다고 한다.

10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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