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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통영에서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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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인 작성일 2006-04-02 22:10 댓글 0건 조회 4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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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동문이 많이 보이지 않아 섭섭했지만 그런대로 기분이 좋았다.
문관호가 말 했듯이 춘계 대회가 있는지 조차 모르다가 얼떨겨레 참석 했는데 뽕 갔다.
왜 뽕가나고  승리를 했으니까? 이틀 연짱 이겨 증말 좋더라
4강전에 올라가는게 장난은 아닌가 십더니만  큰 일을 해 냈다.
응원의 힘도 꽤나 큰 것도 이번에 다시 확인하였다.
모두모두 마커 모여 큰 소리로 난리를 피워야 한다니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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