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6기 [re] 이제 한개 남았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3-07 13:09 댓글 0건 조회 499회

본문

>익회(46). 광회(50). 양회(53) 삼형제의 평생회원 전원 가입을 축하합니다.
>특히 우추리 김氏 집안의 세째 아들인 익회군은 46기의 발전에 누구보다 솔선수범 하리라는
>확신을 보내는 바 입니다.

홍보실

광회,양회 두 아우가 형님이 등산복이 없어서 태백산행에 못 왔다고 하던데......
등산복 장만할 때 기별을 해라 내 배춧잎 한장 정도는 보텔테니 ♬
혹 이 글을 보는 광회,양회는 즉시 익회형 한테 폼 나는 등산복 한벌 해 드리시게나 ♪

* 선배님 우리 기에서는 산에 간다면 기회비에서 등산복, 장비등을
  셋트로 장만해 주던데 선배님 기수는
  주로 동생들한테 얻어입구 오시는 모얭입니다요.  ㅋㅋㅋ

* 익회형의 평생회비 가입을 축하 드리며 이제 딱 하나
  key - k 산악회에 참가하는 일만 남았읍니다.

***********************************************************************************

황소를 훔친 도둑이 경찰서에 끌려와 말했다.
저는 고삐를 하나 훔쳤을 뿐입니다.
고삐를 들고 오니까 소가 따라 오더군요.
소까지 훔칠 생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러자 경찰서장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도 자네 손을 잡아왔을 뿐이네. 손만 오지 자네는 왜 따라왔나.
우리는 자네를 형무소에 넣지 않겠네.
자네 손만 집어 넣을 걸세
그럼 그렇게 합쇼
하면서 청년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수족으로 된 팔을 빼놓고 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