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6기 2월의 마지막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선윤 작성일 2006-02-28 08:55 댓글 0건 조회 534회

본문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휴식을 취해야 할때라고 합니다.
잠시 쉬세요.
그럼 개운 할껌니다.

여러분!
잠시 엄마 생각을 하면서~~~~

어머니!
문득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먹을것, 입을것도 당신을 위해서는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하셨던
어머니!
오직 자식들을 위해서 장을 보고 옷을 살 때만 행복하셨던 어머니
자식들의 밥은 식을새라 이불 밑에 꼭꼭 묻어두고 하셨던 어머니
엄마는 찬밥에 김치 하나 ..........

이제 자식을 가져보니 어머니의 따스한 마음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문안에도 소홀했읍니다.

엄마를 생각하면서~~~~
엄마에게 전화 한통에 목소리를 보내드립시다.

2월의 마지막날
여유있는 하루가 될수 있으면 좋겠네요 *^^*
마카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