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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지난밤은 초등학교동창들과 처음처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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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Lee 작성일 2006-02-16 11:48 댓글 0건 조회 1,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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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밤은 초등학교동창들과 처음처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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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처음처럼으로 맛이 갔어요.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뒤의 “주문진 생태찌게집”에서 한잔 거하게 했어요.
하여간 연짱으로 개최되는 각종행사에 좀 지쳐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처음처럼"이 알카리수로 맹글었고 또 순해서 견딜 수 있었지요.
정말 클 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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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장의 사건들은 생략 -
2월 10일(금) : 환창대인과 관리부 직원들과 어울려서 산쐬주로...
2월 11일(토) : 박병돈(36회) 선배님 따님 “박진”양 결혼식 행사후 2부에서...
2월 12일(일) : 일요일 미사후 성당 식구들과 오랜만에 해후하여 산쐬주로 만땡꼬...
2월 13일(월) : 대따 높은 분의 집에 초대받아 산쐬주로...
2월 14일(화) : 工事를 마치고 수고한 직원들과 바다마트 횟집에서 “처음처럼” 개시
2월 15일(수) : 옥거리 초등학교 동창들과 역삼동에서 다시 “처음처럼”으로...
2월 16일(목) : 오늘 밤은 재경 임원회의(오대산 식당)에서 “처음처럼”으로 3번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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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맛이 갈 것만 같아서 잠수할 예정임.
오늘 밤에 오대산 식당에서 재경동문회 행사중에 눈도장만 찍고는 도저히 못견디어 토실 것임.
부디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오~버!
앞으로는 얼굴 자주 볼라믄 "가능하면 용산옵빠"를 찾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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