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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 45회 동문축하에 감사를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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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흔 작성일 2010-09-08 10:30 댓글 0건 조회 9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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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3년도 아세아 주물공장 담을돌아 교복 바지걷고 돌다리 건너면서
대관령 칼바람을 이기는 내공을 겪어온 시간들이 영상처럼 쏱아지는것은
무엇 때문일까?
농공인의 강한 의지와 성실함을 심어준 모교가 있지않아나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겪는 숱한 역경들을 헤치며 살아온것도  그 힘은
강한 인내와 성실을 모토로 살아가게 만든것이다.

45회 총무에서 회장까지, 74 졸업 6개교 연합회장까지 활동할수 있게
해주신 45회 동문들의 보이지않는 힘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모교 동창회 부회장과 96농상전 총괄기획진행담당 역할과 푸른 청년농공
만들자고 주창하면서 메밀집 골방을 누비던 시간들이 오늘에 조규흔이를
강하게 만들어준 시간들이 아니였나 생각하면  변함없는 45회가 영원하리라는
믿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공직에 머무는 한 『시민이 즐거워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것이며
함게하는 동기생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김태순 회장님과 우진명 사무국장님의 축하와 더불어 많은 동기님들의
축하에 다시한번 감사를 올리며  최선을 다하는 농공인이며
45회 동기로서 긍지를 잃지않는 남아로서 살아가겠습니다.

혹 여나  종합경기장 체육시설과 문화예술관을 지나치시다
문화예술관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647-2004)에 들려 가시면
고맙겠습니다. 따뜻한 차한잔과 좋은 우정을 나누겠습니다.

축하를 해주신 동기생 모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올림니다.

                  45회 조규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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