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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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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9-26 14:40 댓글 0건 조회 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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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는 절의 규모도 클뿐만 아니라
봄에는 뒷녁의 동백나무로 유명하고
늦여름에는 꽃무릇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다
지난 토요일 날에도 입장객이 수만은 될듯 싶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버스와 자가용으로
처음오는 분들은 와~~ 와~~하고
꽃무릇에 탄성을 지은다
이제
사계절중 유일하게 단풍을 구경못했으니
가을단풍을 구경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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