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5기 재경체육대회 참석친구야!고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원재 작성일 2006-05-08 11:58 댓글 0건 조회 849회

본문

아침 7시 15분경 강릉시청을 출발하여
비가오는 가운데도 사랑하는 아내를 모시고
서울 나들이를 다녀온 친구들의 모습에서
새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얼마나 아름답고 보기가 좋은지 ~~~
친구들아!
이제 우리들의 나이가 지천명 초반을 달리고 있는데
열심히 만나야 할 시점이 아닌가?
친구도 자주 만나야 허물이 없어지고 거리도 가까워 지는법
강농공45기친구들아 앞으로 모임이나 행사때
만사제처놓고 참석하여 돈독한 우정을 쌓아 보세.
재경45기 친구들 넘 고마웠네.
더욱 고마운건 하늘이 비를 내렸다는 거네.
장.단점이 있겠지만
흩어지지않고 한자리에서 처음처럼을 주고 받는 시간이
추억의 장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이탈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
재경45기도 이제부터 똘똘뭉쳐 뭔가를 보여주게나.
바라옵는건 가을 총동문체육대회에 재경에서
버스한대 채워서 오게나.
오늘이 어버이 날이네.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찐하게 효도하는
멋진 아들이 되어 봅세.
45기 최구영 회장과 최길헌 사무국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였네.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즐겁게 리더를 해준
우씨집안의 가보
우진명 친구야 니가 최고다.
아내들을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못내 아쉬운 모습으로 헤어지는
아름다운 광경은 돈주고도 보지 못할껄세.
45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45기 운영위원장  고원재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