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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 유머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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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수 작성일 2006-02-14 09:25 댓글 0건 조회 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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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 티코가 주행중에 도랑에 빠졌다 깜짝 놀란 모기가 물었다 넌 누구냐? 나는 자동차다 니가 자동차면 나는 독수리다 치료비 달수: 며칠전에 마누라 눈에 모래가 들어가서 치료비가 20만원이나 들었어 봉수: 그건 약과야 며칠전에 마누라 눈에 모피 코드가 눈에 들어가서 무려 1000만원 이나 들었어... 젠장 수많은 밤의 끝을 잡고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가 값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나섰다 마침 거리에서 '야생동물 보호단체'회원과 마주쳤다 '아가씨 이 코트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아가씨 눈을 치켜뜨고 되물었다 '이 털가죽 코트를 사입으려고 얼마나 많은밤을 짐승들과 지냈는지 알아요?' 속지 마세요 의사인 맹구에게 동료 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봐 우리 먼저 고스톱 시작했네 빨리오게' '알았어 금방 갈게' 맹구는 심각한 얼굴로 전화를 끊었다 옆의 아내가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 '중환자 인가보죠?' 맹구는 더욱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그런가봐 지금 의사 셋이 매달려 있다니까' 나는 다만 자랑을 하고 싶을 뿐이다 어떤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전 간밤에 마누라와 열세번이나 밤일을 했습니다' 신부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아니 부인과의 잠자리는 백번을 해도 죄가 안되는데 고해성사는 왜 하십니까?' 그가 대답햇다 '실은요 누구에게 자랑을 하고 싶었걸랑요' 소 몰다 왔습니다 신병 소대를 지휘하던 상사가 '소대 섯!'하고명령하자 신병들이 모두 섰다 그런데 신병 하나가 '서'라는 명령에도 계속 앞으로 나가는게 아닌가 '자네! 입대하기전에 뭘 하다 왔나?' 신병이 대답했다 '넷!이병 오팔복 시골에서 소 몰다 왔습니다' 다시 소대의 행진이 시작되었다 얼마후 상사가 큰소리로 명령했다 '소대~섯! 그리고 팔복이는 워~워! ☆불을 끄는 이유☆ 신혼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 . . . . . . . . . . "아뇨. 또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빠져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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