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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추암과 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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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9-07 10:16 댓글 0건 조회 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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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차 강릉에 들렀다가
그냥 오기는 너무 섭섭하여 동해로 행했다
김진강친구 집에서 하루 신세지고 새벽에 일어나 보니 비가 오고있어
추암에 가려든 계획을 접고 있었는데 하늘이 밝아온다
해서 추암에 달려갔건만 너무 늦었다.
올때는 차가 산정상까지 오를수있는 함백산에 들러왔다
이때 마침 박병돈회장이 그림 맨아래 보이는 선수촌장이 후배라며
들러서 차라도 한잔하고 오라고했지만
여유시간이 없어 그냥오고 말았다
고속도로로 오면 시간도 잘약되고 편하지만 국도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7번국도와 38번국도를 돌아오니
마음이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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