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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장미숙 여사님의 빠른 쾌유를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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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총무 작성일 2012-11-12 18:20 댓글 0건 조회 1,3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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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서울대학병원 본관 6층의 일반실에서 계십니다. 재경의 동기생과 가족분들은 김남두 동기생 차려 결혼식장에 갔다가 그곳 서울대학병원으로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김남증 오빠야가 곁에서 열심히 열심히 돌보고 있어 마음 든든하기만 합니다.
김애자, 김순자, 김경희 여사님 등 쓰리金의 여사님들은 병실에서 한참동안을 말벗을 하면서 그녀를 위로하며 빠른 쾌유를 기도했지요.
혹시 궁금히 여기실 동기생과 가족분들이 계실지 몰라 여기에 올려 봅니다. 이거 큰 결례가 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2012년 11월 12일 퇴근시간에...
                                                                                      재경총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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