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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탄도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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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8-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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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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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더워서 피서를 떠났다
늦은 오후에 서해안의 탄도항으로 가니
마침 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때응 맟추어 작은새우를 잡는사람들
집에서 잔득 싸가지고 와서 먹는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자리를 펴고앉아 해가 넘어가는 모습만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해가지니 금방 아름다운 노을을 만들며
어둠이 찻아온다..
늦은 오후에 서해안의 탄도항으로 가니
마침 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때응 맟추어 작은새우를 잡는사람들
집에서 잔득 싸가지고 와서 먹는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자리를 펴고앉아 해가 넘어가는 모습만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해가지니 금방 아름다운 노을을 만들며
어둠이 찻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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