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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박병돈 스키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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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7-22 16:45 댓글 0건 조회 1,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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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하여
누구보다 반기는 사람이 있다.
평창 횡계 출신으로 전 생애를
오직 스키로 살아온 60년 인생
초등학교부터 강릉으로 유학한 중,고교와
서울로 진학한 대학까지 스키선수로 있다가
체육선생을 조금하다가 스키샵을 운영하며
스키외의 다른일을 해 본적이 없이
친구들이나 동창회에 많은 시혜도 베풀고
아직도 현업에서 물러서지 않고 후진을 위하여
동계 스포츠를 위하여 중책을 맞고 있는 그
한때는 건강이 좋지 않다가 이제 완전히 회복하여
하루 1만보 걷기에 도전했다니
앞으로 2018년까지 강원도를 위하여
평창을 위하여 중앙고의 명예를 위하여
노력해주길 염원하면서
최근의 모습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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