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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시원한 초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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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5-28 23:08 댓글 0건 조회 3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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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으로 밭 일부가 유실되었든
신왕승친구의 농장이 서초구청의 도움으로
말끔히 정리되어 차도 현장으로 바로 진입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일을 처리해준 김진국친구와
강환표친구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준공식(?)겸 야외 나들이의 일환으로 멤버들이 모여서
아까시아 향이 무르익는 청계산 자락에서
충만한 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잘정리된 밭에 무럭무럭 잘커가는 야채들 ~~
모두가 우리들의 무궁해 먹거리입니다.
다들 맛잇는 웰빙음식을 준비해간 덕분으로
오늘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함께하지 못한 경석님!
이런장소 자주 만든다니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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