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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한번쯤 뒤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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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혼의 엘레이지
작성일 2007-02-24 21:20
댓글 0건
조회 520회
본문
우리 건아님 들꼐.
다들 설 명절은 즐겁게 보냈겠지?
음력새해 다시만나 한잔 해야할텐데.
사는게뭔지 그저 먹고사는게 바빠서 (하나의 이유가 될지 모르지만)
그런 핑계로 여태껏 살아온지 모르겠다.
이제 내 나이도 오십이넘고 그멀기만 하던 육순도 무척이나 빨리오는것 같기도하다.
뒤돌아보면 지금껏 무었을 했는지. 또 앞으로 무었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있는것은 돈도 아니요, 그렇다고 명예도 아니고.
그저 그놈의 끈질긴 우정 하나로만 지금껏 살아왔고 또 그우정 하나로 황혼을 보내야할텐데...
아직도 우리에겐 젊음이 있는가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 될텐데......
우리 바쁘다는 핑계 버리고 한번 만나볼까?
그러면 모든것이 이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해가 뜰꺼야.
다들 설 명절은 즐겁게 보냈겠지?
음력새해 다시만나 한잔 해야할텐데.
사는게뭔지 그저 먹고사는게 바빠서 (하나의 이유가 될지 모르지만)
그런 핑계로 여태껏 살아온지 모르겠다.
이제 내 나이도 오십이넘고 그멀기만 하던 육순도 무척이나 빨리오는것 같기도하다.
뒤돌아보면 지금껏 무었을 했는지. 또 앞으로 무었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있는것은 돈도 아니요, 그렇다고 명예도 아니고.
그저 그놈의 끈질긴 우정 하나로만 지금껏 살아왔고 또 그우정 하나로 황혼을 보내야할텐데...
아직도 우리에겐 젊음이 있는가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 될텐데......
우리 바쁘다는 핑계 버리고 한번 만나볼까?
그러면 모든것이 이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해가 뜰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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