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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탈북자 수련회 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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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초 작성일 2006-08-14 11:41 댓글 0건 조회 1,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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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들과 2박3일동안 자고 먹고 같이 논쟁도 하고 교재도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음
요근래 온 탈북자 들이라 정신적으로 많이 피패해저 있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왔으니 정신이 공황이라 많은 사랑이 필요함
북한땅에 100년만에 대홍수라 걱정을 많이 하더군
굻어 죽을수 밖에 없는 북한땅에 민초들삶이 이놈에 머리속에 맴돌기만 하는지
남한에서는 야당에서 먼저 수해물자을 보내자고 하는데
참말로 쌀한되박이라도 북한땅 민초들한데 보내져야하는데 하고 떠들어보지
지금 남한에서는 쌀재고 문재로 애을먹고 있는것을 보고있노라면
본인이 현대서산농장 에서 쌀농사질때 이야기 좀하지
서산농장에 논면적이 우리나라 논면적에 100분에1이라네
서산농장 에서 쌀이 쏟아지면서 부터 오늘날에 쌀재고 문재로 이슈가 됐지만
그래도 북한에 보낼수잇는 여유가 있는게 아닌가 하고 자위을 해본다
본인이 농사짖던 곳은 바닷가에서 가장가까운 곳으로 소금땅에서 쌀농사 을 성공해 보았지
본인이 농사짖던 면적은 여의도 두배 면적으로 쌀농사 한번 크게해봤지
그해 정주영회장 은 기분이 좋아서 즉석에서 회식비 1000만원 을 내놔
농장직원들 뺀드부르고 부패불러서 잘먹고 잘놀았네
무더운 날씨에 몸건강 튼튼이 하고
머지않아 낙엽지는 가을이 온다네
                                                        영원한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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