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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 인생은 한권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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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걸
작성일 2006-08-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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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폐이지씩
써 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폐이지 한 폐이지를
어떤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사람은 추 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의 해 지기도 한다.
이런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이라는 한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씌어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할 수 가 없다.
또한, 인생의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 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 나가야 한다.
모든것을 나 혼자 외롭게 써 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폐이지 한 폐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것 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요 자기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이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에 대해서는
자기 마음에 달려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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