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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30전 독일땅 에서 이런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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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초 작성일 2006-06-22 17:48 댓글 0건 조회 1,0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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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독일땅 탄광촌에서 있었던 일임니다
당시 광부들중에는 반은 대졸자였읍니다
대한민국은 가난한나라 보리고개 시절이였읍니다
탄광촌 월급날만되면 독일 술집가시나 들이 빤스도 않입고 길목에서서
광부들에 월급을 털었다고 힘니다
이런 사실이 청화대에 보고가 되였읍니다
박통은 대한석공에 근무하는 태권도5단 강릉출신
 정의경 큰형을불러 탄광촌에 태권도장 운영하라는
지시을 내렸읍니다 금주령이 내려지고  도장에서는 힘을길렀던 것임니다
탄광촌 에깡패들이 의경형을 칼로 찔럿던거지요
도장은 문을닫고 형은 한국으로 철수을했지요 이사건으로
서독과 외교적마찰이 심했던걸로 글깨나배운 사람은미국으로  간호사와 결혼을해서
서독땅에 눌러안고

박통 서독을 방문했을때 광부 간호사 들이 고생하는걸보고 그렇게 울었담니다
서독수상은 손수건을 주며 위로을했담니다
그때서독차관 을 얻어와 경제개발에 초석을 다젔다는거 아님니까
요즘 젊은이들 눈물젖은 아품에 역사을 아는지
독일땅에서는 월드컵이 한창인대
태극전사 후배들이 선배들에 아푼한을  승리로 보답했으면 하고 몆자적어 봄니다

한양땅에서    유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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